도시유전의 핵심기술

㈜ 도시유전은 환경기술 &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세계유일의 세라믹촉매 기술을 사용합니다.

도시유전의 핵심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전체공정이 300도 미만의 온도에서 처리된다는 점입니다. 비닐과 플라스틱의 경우 300도 이상의 온도에 노출될 경우,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물질을 발생 시킵니다. 하지만 도시유전의 경우는 300도 미만에서 모든 공정이 처리되기 때문에 유해물질 자체를 발생시키지 않고 처리합니다.

두번째로 열 에너지가 아닌 파장 에너지로 친환경적으로 분해 처리한다는 겁니다. , 연소가 일어나야 연기가 나는데, 도시유전의 경우는 비연소 시스템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번째 전체 공정에 굴뚝이 없기에 대기오염 발생이 극소화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처리(선별)과정이 필요없는 공정
  1. 오염된 혼합재질류 폐비닐 폐플라스틱 투입가능
  2. 인적·물적 비용의 소모 최소화
배출설비(굴뚝)가 없는 폐쇄형 시설
  1. 공정상 오염물질 발생 최소화
다단계 정제공정을 통한 고품질 정제연료유 생산
  1. 2~4차의 다단계 정제과정을 통해 산업용 경유급 정제연료유 생산
  2. 생산된 정제연료유는 유동점이 -48℃인 고품질연료
친환경 세라믹볼을 활용한 저온분해공정
  1. 세라믹볼을 이용한 전체공정이 ±270이하에서 진행
  2. 다이옥신과 같은 환경공해 물질이 발생도지 않음
저온 분해시설 간접가열장치(히터봉) 및 촉매반응기 설치 모습

플라스틱 저온 분해처리 기술

전기가열에 의해 발생된 “파동에너지”와 그 에너지를 받은 촉매의 작용에 의해 광파(적외선부터 자외선) 진동파가 발생되어, 폐플라스틱을 분해시키기에 충분한 활성에너지를 갖게 됩니다.

즉, 도시유전의 설비 내부에서는 전기 히터봉을 이용하여 내부 온도를 270도로 조성해 주면 사방에 부착된 세라믹볼이 반응하여 폐플라스틱을 분해 시킬 수 있는 충분한 활성화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리인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방출되는 파장 에너지가 기계 내부로 투입된 폐기물 중 오직 비닐과 플라스틱 성분에만 영향을 미쳐 분해처리 하게되며 이것이 ㈜도시유전의 플라스틱 비연소 저온분해처리 기술인 것입니다.

플라스틱 비연소 저온 분해처리 기술의 장점

㈜ 도시유전이 갖고있는 ‘히터봉’ ‘세라믹촉매’와 같은 전기에너지만을 사용하는 비연소식(간접 가열) 방식은 폐플라스틱류와 폐비닐류를 저온(300도 미만)에서 분해하고 처리하기에 다이옥신 등 탄소와 공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도시유전의 비연소방식은 전기만을 사용함으로써 연기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법령상 대기오염 배출시설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RGO(RGO, Regenerated Green Oil) 시스템은 전기만 사용하는 비연소방식의 친환경 폐플라스틱류 분해 처리방식임에 따라 기존 석유 연료를 사용하는 소각, 전통적 고온열분해 유화시설 처리 방식의 전통적 열분해 방식이 아니어서 상대적으로 온실가스저감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비연소 저온 플라스틱 분해처리 기술을 사용할 경우, 폐플라스틱류와 폐비닐류 1톤당 고품질 정제연료유 및 초경질유(재생나프타)를 최대 0.8톤까지 생산이 가능합니다. 더욱 주목할만한 점은 혼합 폐플라스틱류에 대한 사전분리가 불필요하며 종량제 봉투와 같은 폐기물을 전량 투입해도 투입된 폐기물 중 오직 비닐과 플라스틱 성분에만 영향을 미쳐 분해처리함으로써 동폐기물에 대해서도 고품질 정제연료유 및 초경질유 생산이 가능합니다. ㈜ 도시유전만의 이 기술은 관공서, 기업, 지자체의  ESG 경영의 일환인 탄소중립, 온실가스절감, 탄소배출권(ETS) 및 ISCC 사업에서도 재무 성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기존 - 전통식 열분해방식
비전통방식(전기사용) 열분해 기술(도시유전)

㈜도시유전의 폐플라스틱 및 비닐 화학적재활용 개념도

우수한 도시유전 기술을 통한다면 최종적으로 총 3가지의 “제품”을 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우선 산업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재생연료를 생산할 수 있고, 플라스틱을 다시 만드는 데 쓰이는 재생나프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리 이후 남은 잔재의 경우 탄화물로 남게 되는데 이를 다시 고형 연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연소 저온 플라스틱 분해처리 기술과 탄소배출권 확보

정부는 2023년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발표를 통해한 의무적 탄소배출량 할당 기업에 대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무상할당배출권에 대해서 2030년까지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각기업은 자체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하거나, 축소된 무상 탄소배출량만큼 다른 곳에서 구매를 해야할 상황인 것입니다. 

앞으로 탄소배출권은 지구, 지자체의 기후, 환경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2025년도부터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제품에도 적용되는 유럽 CBAM 규제 즉, 탄소국경조정제도에 의해 부과되는 비용에 대한 대처문제 그리고 기업의 ESG경영보고서와 같은 기업평판, 탄소배출권 구매금액 비용절감, 탄소배출권 판매로 인한 신규 수익 창출차원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실제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은 2019년 대비 2027년에는 연평균 성장률 30.7%로서 약 2조4천억 달러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도시유전의 사업은 재생유 판매가 주 수익원이 되지만, 폐비닐/폐플라스틱을 처리하여 탄소배출권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연소방식으로 전통적 열분해 방식으로 동사업을 영위하는 모기업의 경우, 1톤 처리당  2.7톤의 탄소절감 효과가 있다는 보고내용도  있습니다.

도시유전은 연소방식의 열분해가 아닌 전기를 사용하는 비연소 열분해방식이어서 이보다 더 큰 탄소절감 효과가 있어 대량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