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621010003910

 

열분해 비중 현재 0.1%→2030년까지 10%로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정부가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열분해 처리 비중을 점차 높여나갈 예정이다.

환경부는 21일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원유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 비중을 현행 0.1%에서 오는 2030년까지 10%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는 순환경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다. 폐플라스틱을 첨단 기법으로 처리해 만든 열분해유는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환경부는 석유·화학업계와 지자체의 투자와 참여를 끌어내 현행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 규모를 연간 1만t에서 2025년 31만t에 이어 2030년 90만t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폐플라스틱 발생량 가운데 열분해 처리 비중은 현행 0.1%에서 2025년 3.6%→2030년 10%로 높인다.

앞서 지난 3월 환경부는 폐플라스틱의 안정적인 처리와 재활용 고도화를 위해 산업계·학계·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민간전문가 전담반(TF)을 구성해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